예수님께서 보이셨던 믿음을 살펴보십시요.
예수님은 사탄에게서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요소들(먹을 것 등)
혹은 세상의 명예와 권력에 대한 제시를 받으셨을때
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지 않으면 거절하는 믿음을 보이셨습니다.
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정의입니다.
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요구가 일치하지 않을 때
세상의 편의와 안락과 명예와 권력을 부정하고 좁은 길을 택하는 것이
바로 예수의 믿음이며 성경은 그것을 참된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.
마지막 때 큰 환란(짐승의 표 환란)이 잠깐 허용될 것입니다.
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이 벌어질 것입니다.
바로 그러한 때에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외로움과 역경 속에서
예수의 믿음으로 꼴지어진 사람들이 그 환란을 통과하고 구원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.
강병국 목사 설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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